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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키워드광고의 모든것 개념과 원리, 장단점, 셋팅 방법카테고리 없음 2023. 3. 19. 20:28
앞서 설명한 각각의 네이버광고를 운영할 수 있게 자세히 설명하려 한다. 키워드광고를 쉽게 운영하기 위해서 네이버 키워드광고의 모든 것인 개념과 원리, 장단점, 셋팅방법까지 모두 담았다. 대행을 맡기지 않아도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이 글을 읽고 직접 운영을 시도해봤으면 좋겠다.
1. 네이버 키워드광고 개념과 원리
우선 개념은 검색광고 중 하나로, 키워드를 검색하면 내 광고가 노출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때 광고는 사이트광고만 가능하다.(만약 매장 광고를 하고 싶다면 추후 소개할 플레이스광고 혹은 지역소상공인광고 글을 보면 된다) 예를 들어 마케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마케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내 사이트를 들어왔으면 할 때 키워드광고를 하는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내가 설정한 키워드에만 이렇게 광고가 노출 된다는 것이다. 셋팅 방법에서 더 자세히 다루겠지만 내가 광고하고자 하는 사이트와 연관있는 키워드만 등록이 가능하고 등록한 키워드는 네이버에서 검수를 진행 후 인정받은 키워드에만 광고가 노출 될 수 있다. 광고비는 내가 설정한 키워드를 통해 사이트를 들어왔을 때 과금된다. 즉 클릭당 광고비가 과금되는 방식으로, 클릭이 없다면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구조다. 광고 형태는 제목과 설명문구, 확장소재(이미지, 서브링크, 위치, 이벤트 등) 로 이뤄져 있는데 제목은 15자 이내 설명문구는 45자 이내로만 작성 가능하다. 썸네일의 경우 이미지는 정사각형만 가능하며 이미지가 단일 로고이거나 이미지 내에 글씨가 있는 형태는 불가하다. 확장소재는 뒷 포스팅을 통해 설정 방법 등에 대해서 확인바란다. 키워드광고는 순위제라는 특징이 있다. 검색하면 기본으로 키워드광고가 5개 노출되는데 가장 상단에 노출되는 광고를 1순위, 가장 하단에 노출되는 광고를 5순위라고 칭한다. 키워드 광고 셋팅시 설정한 순위에 맞춰 혹은 입찰한 금액에 맞춰 노출 순위가 정해진다.
2. 장단점
키워드광고는 검색광고다 보니 내 사이트에서 필요로 하는 고객들과 일치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장점이다. 따라서 디스플레이 광고와 달리 광고 셋팅 할 때 데모(나이, 성별, 연령, 지역) 타겟팅 외에 별도의 타겟팅을 설정할 필요가 없어 개인이 광고를 하기에도 좋다. 아무래도 내 사이트에 고관여 타겟이 들어오기 때문에 키워드를 잘 설정한다면 저예산 고효율로 광고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다만 실시간 입찰로 광고비 비용이 과도하게 나가지 않도록 조절해줘야 한다. 자동입찰 기능을 이용해도 좋지만 순위를 잘 못 설정하게 되면 과도한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 실시간 입찰이란 경매 같이 키워드의 비용을 경쟁사들과 경쟁하는 것을 의미한다. 모든 경쟁사들이 경매처럼 계속해서 비용을 올리지는 않지만 <창업>과 같은 키워드는 단가가 비싸다는 특징이 있다. 또 키워드를 직접 발굴해서 설정 해줘야 한다는 점이 있다. 누구나 사용하고 싶은 키워드는 사이트로의 유입은 많으나 비용이 비싸고, 좀 대중적이지 못한 키워드를 사용하기에는 고객들의 유입이 적어 효율이 없을 수 있다. 즉, 효율적인 키워드를 발굴하고 순위를 정하는 것이 조금 복잡하다. 마지막으로 생각보다 제한적인 광고 설정(제목과 설명 문구)도 단점을 작용한다.
3. 셋팅 방법
우선 네이버키워드 광고 가입을 진행 후 우측에 광고시스템에 들어간다. 가장 먼저 내 사이트를 검수 받아야 함으로 상단 두번째 탭에서 정보관리 > 비즈채널 관리를 클릭 후 내 사이트에 대한 검수를 진행한다(약2-3일 소요). 그리고 상단 탭 맨 오른쪽에 충전하기를 클릭하여 광고비인 비즈머니를 충전해준다. 이제 셋팅을 진행해보자. 광고는 캠페인-광고그룹-소재의 구조로 셋팅하게 되어 있다. 광고만들기를 클릭하고 파워링크를 클릭한다.(파워링크=키워드광고) 일 예산은 (캠페인에서 설정하지 않고 광고그룹에서 설정해도 된다) 추후 변경도 가능하니 과도하게 많이 설정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일예산 하단에 균등분배를 클릭하면 24시간동안 광고가 노출되었다가 미노출되었다가 하면서 광고가 24시간 노출되도록 하는 것이며, 클릭하지 않는다면 오전에 많은 클릭으로 일 예산을 모두 사용했을 경우 광고가 off된다. 만약 후자와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면 일 예산을 늘려서 오후까지 운영하게 해도 되고 오전 시간대에 광고를 꺼도 된다. 이런 케이스에 대한 스터디는 뒤에 글에서 자세히 소개 할 예정이다. 또 일예산 설정시 중요한 부분은 캠페인을 나눌 것이냐 나누지 않고 운영할 것이냐에 대한 결정을 하고 설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내용은 네이버에서 정리해놓은 광고 방법을 보면 보기 쉽게 이해 될 수 있다. 캠페인을 다 셋팅하고 나면 광고 그룹을 설정하면 된다. 설정할 키워드의 성격의 따라 폴더링 하는 것이라고 보면된다. 대부분 브랜드 키워드, 상품키워드, 유사제품군 키워드 등으로 그룹핑 한다. 그룹을 설정하고 나면 각 그룹에 맞게 키워드를 등록하면 된다. 그리고 탭을 이동하여 소재 부분에 노출할 광고의 제목, 설명, 사이트주소를 등록하고 확장소재탭으로 이동하여 이미지, 전화번호 등 설정하고 싶은 부분을 설정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