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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워드광고 효율 높이는 법(일예산, 그룹, 소재, 키워드)
    카테고리 없음 2023. 3. 25. 18:22

    앞서 키워드광고의 대해서 설명할 때 키워드광고 효율 높이는 법을 알아 보자 했는데. 이번 글이 바로 그 글이다. 이번 글을 통해 네이버 키워드광고의 일예산, 그룹, 소재, 키워드 부분에서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얻어가길 바란다. 효율을 높이는 광고를 집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꼭 알아가길 바란다. 

    1. 일예산

    어느 정도의 일예산이 적합할까? 라는 질문을 키워드광고 시작할 때 가장 많이 한다. 우선 일예산은 본인의 예산에 맞춰 진행하되, 너무 적어서도 안된다. 적어도 최소 5-10만원을 일예산으로 설정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가장 저렴한 키워드가 1,000원이라면 10만원을, 그 이하라면 5만원 정도가 적합한 것 같다. 근데 내가 한달에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이 적은데 자꾸 오전에 키워드 비용이 모두 소진된다면 일예산을 늘려야 할까? 이때는 홍보효과를 보았는지에 대한 지표를 보고 결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창업브랜드의 경우 사이트에 들어온 수는 있는데 상담건수가 한 건도 없다면?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아무런 횽보효과를 보지 못했기에 오전 중에서도 새벽시간대는 꺼두거나 오전 시간대에 키워드 광고의 입찰가를 줄여 일예산이 오전에 모두 소진되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광고를 돌리지 않아도 상담 건수가 잘나오는 시간대는 꺼두는 것도 일예산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2. 그룹

    내가 하려는 광고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하는 부분이다. 혹은 광고비를 잘 사용하기 위해 설정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키워드를 성격마다 그룹을 분리하거나 1순위 혹은 높은 순위에서 꼭 내 브랜드가 노출되어야 하는 키워드 별로 그룹을 분리하기도 한다. 성격마다 분리하는 것은 쇼핑몰처럼 노출해야 하는 키워드가 많은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키워드 관리를 보다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성격별로 분리한다. 두번재로 순위 운영을 쉽게 하기 위해서 그룹을 분리하면 입찰가 조정을 용이하다. 그룹별로 일예산을 다르게 설정하기 위해 선택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분리하게 되면 내가 높은 순위에서 하루종일 노출해야 하는 그룹에는 일예산을 많게, 중요하지 않은 키워드 그룹에는 일예산을 적게 설정하고 노출순위도 낮게 설정하여 광고비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마지막으로 키워드광고 소재, 즉 노출 문구를 키워드 성격별로 다르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도 사용한다. 필자는 마지막 방법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3. 소재

    소재는 그룹별로 모두 동일하게 작성하기 보다, 그룹 성격에 맞게 작성하여 최대한 다양한 제목과 설명문구를 보여주는 것이 좋다. 신발이라고 검색 했을 때, 우리 사이트에서는 매력적인 신발을 팔아요라고 나오는 것이 검색한 사람에게 클릭과 구매라는 행동을 이끌어 낼 수 있다. 만약 신발이라고 검색했는데 '빅사이즈 여성복 전문 쇼핑몰'이라고 나온다면 신발을 구매하려는 사람은 빅사이즈 옷을 사려고 검색한게 아니기 때문에 클릭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또 확장소재 중 이미지(썸네일)와 서브링크는 꼭 넣는 것을 추천한다. 제목과 설명 문구에서 얻지 못한 정보를 추가적으로 더 전달할 수 있기에 서브링크로 액션을 유도할 수 있다. 혹은 문의하기 등과 같은 서브링크를 넣어서 액션을 바로 유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키워드광고는 다른 광고를 보다가 검증하기 위한 사람들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더불어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검색하는 과정 중에 있다는 점을 꼭 알아둬야 한다.

    4. 키워드

    내가 사용하고 싶은 키워드를 무작정 넣다가 광고비 폭탄을 맞을 수도 있고. 몇 노출을 하다가 광고가 꺼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내 브랜드와 가장 연관있는 키워드가 무엇인지 먼저 리스트를 작성하고 연상지을 수 있는 제2의 키워드들을 함께 넣는 것이 좋다. 가장 연관있는 키워드들은 분명 다른 경쟁사에서도 사용하고 싶기에 단가가 비싸다는 특징이 있다. 이때 소비자들은 1순위를 가장 많이 클릭하기도 하지만 더 다양한 정보를 찾고 싶기에 시간을 들여 탐색하는 행동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가장 연관 있는 키워드들은 예산이 많다면 5순위 안으로, 예산이 한정적이라면 1페이지에서 2페이지를 넘어가지 않는 선으로 입찰가를 설정해도 된다. 제2의 키워드들은 경쟁률이 세지 않으면서 직관적이지 않은 키워드들로 구성하면 된다. 예를들어 창업광고를 진행할 때 창업설명회, 창업박람회, 창업대출 등의 키워드를 설정하고 순위는 높이는 쪽으로 진행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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